사람은 스스로의 모습을 볼 수 없다.
그래서 나와 마주친 사람이 고개를 돌리거나 피해도
내 이마에 똥이 묻어있는지 양 볼에 '개새끼'라고 쓰여있는지 전혀 모르는 것이다.
그냥 여러 사람한테서 비슷한 반응이 나오면
아 내가 좀 흉한가보구나 까지는 알지만
뭘로 어디를 씻어야 흉한게 없어지는지 알아내려면
눈썰미가 꽤 좋아서 사람들이 어디를 보는지 눈치챌 수 있거나
흉한 걸 그대로 충고해 줄 만큼 친한 친구가 있거나
지금 내가 이렇다.
저기 100m 떨어져 있는 사람이 있다.
"어이-! 친하게 지내요!" 라고 소리치면 25m만큼 다가갈 수 있다.
얼굴이 보이는 거리에서 쉬지않고 헤벌쭉 웃고 살살거리며 배꼽춤을 추면
다시 25m만큼 간격을 줄일 수 있다.
서로 실실거리며 돈도 좀 주고받고 한 몇 달 바라보고 있으면
슬며시 25m를 더 줄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든다.
나보다 가까이 붙어있는 사람도 있거든. 안 될게 뭐임?
자, 다가간다.
처음에 50m, 45m,
40m, 35m
그런데 어라,
가까이서 보니 저놈 얼굴에 역겨운 게 묻어있다.
거기 스톱.
너 다가오지마. 계속 오면 내가 뒤로 물러날거야.
아니 왜?
이유가 있는데 더러워서 입에 담기 싫으니까 그냥 오지마. 말걸지마.
난 뭘 잘못한거지?
다시 다른 사람을 잡고 100m부터 시작한다.
그래도 항상 내게 허락되는 건 얼굴에 묻은 게 안 보이는 50m다.
그래서 나와 마주친 사람이 고개를 돌리거나 피해도
내 이마에 똥이 묻어있는지 양 볼에 '개새끼'라고 쓰여있는지 전혀 모르는 것이다.
그냥 여러 사람한테서 비슷한 반응이 나오면
아 내가 좀 흉한가보구나 까지는 알지만
뭘로 어디를 씻어야 흉한게 없어지는지 알아내려면
눈썰미가 꽤 좋아서 사람들이 어디를 보는지 눈치챌 수 있거나
흉한 걸 그대로 충고해 줄 만큼 친한 친구가 있거나
지금 내가 이렇다.
저기 100m 떨어져 있는 사람이 있다.
"어이-! 친하게 지내요!" 라고 소리치면 25m만큼 다가갈 수 있다.
얼굴이 보이는 거리에서 쉬지않고 헤벌쭉 웃고 살살거리며 배꼽춤을 추면
다시 25m만큼 간격을 줄일 수 있다.
서로 실실거리며 돈도 좀 주고받고 한 몇 달 바라보고 있으면
슬며시 25m를 더 줄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든다.
나보다 가까이 붙어있는 사람도 있거든. 안 될게 뭐임?
자, 다가간다.
처음에 50m, 45m,
40m, 35m
그런데 어라,
가까이서 보니 저놈 얼굴에 역겨운 게 묻어있다.
거기 스톱.
너 다가오지마. 계속 오면 내가 뒤로 물러날거야.
아니 왜?
이유가 있는데 더러워서 입에 담기 싫으니까 그냥 오지마. 말걸지마.
난 뭘 잘못한거지?
다시 다른 사람을 잡고 100m부터 시작한다.
그래도 항상 내게 허락되는 건 얼굴에 묻은 게 안 보이는 50m다.
TAG. 삐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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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너무 많은것도 건강에 해로워 ㄲㄲㄲㄲ
아주 가끔은 욱삼을 본받으라구 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 좋은데 왜 웃나여
우습나여
big thing in the nose가 흉물이긴 하지
뭥미 ㄷㄷ 숙어임?
사날의 눈매가 예리해졌다
다시 흐리멍텅해졌음 ㄳ
x딱지 잖아 무슨 숙어;ㅋ
ㄷㄷ 코딱지가 왜 big thing이 되나여
숙어 얘기 나왔으니 말인데 코딱지만한게 큰건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