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잣말]
한나라당 박경아 의원이란 사람이 이공계 출신 국회의원이라고 자과동에 강연을 하러 왔었다.

강연 같이 들은 동아리 형이랑 동측에서 늦은 점심을 먹었는데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진로 얘기가 나오게 되어서

형은 사회에(≡더부살이에) 관심이 많지 않냐고 했더니

그렇긴 한데 영재학교 나온 애들이 그쪽으로 관심있는 애들이 많은 것 같다고

그러면서 사실 인문에 관심 많은 애들만 많은 게 아니고 뭔가 특이한 애들이 영재학교에 잡다하게 많더라고 하더라

야 저렇게 사는 인간도 있구나 싶은 애들.

동물원에서 신기하게 생긴 동물 구경하는거 비슷한 느낌으로


내가 그래서 사람들이 2년도 아니고 3년동안 시간이 남아도니까

자기 개성이 극대화된게 아닐까라고 말했음.

그랬더니 교육기관으로는 성공했네라는 대답을 들음

정말로, 여유는 자기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고 몰입할 환경을 만들어주는 법이니까

우리학교의 탱자탱자하는 분위기는 사람들에게 amplifier로 작용했던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마구 드는군


그 가설을 토대로, 나의 amplify 된 specialty를 찾으려고 고등학교 블로그를 열어 읽어보았다.

specialty를 찾았는지는 모르겠고 포맷하면서 잃어버렸던 음악은 잔뜩 찾을 수 있었다.

그리고 왠지 지금보다 포스트들이 훨씬 재미있었던 것 같다


그럼 그 시절 포스트 몇 가지 복습해봅시다

1. http://blog.naver.com/aowigho/40042885547 광민이의 일화실 패배 포스트

2.

두 친구 NG모음


3.

모나크²


4

마이티!





아마 내가 amplify한 건 덕력과 잉여잉여열매가 아닌가 싶어
2009/05/07 05:35 2009/05/07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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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rwioh [2009/05/07 16: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앜ㅋㅋ 간만에 빵빵 터지네
    아 저때 영화 너무 아쉬웠다 정말 나중에 다시 뭔가 좀 멋지게 하나 만들어보고싶다 ㅋ

    • 사날 [2009/05/13 01:38]  [댓글주소]  [수정/삭제]

      호오 'ㅅ' 너도 아쉬웠단 말이지
      근데 내 얼굴이 다시 그만큼 두꺼워질련지 알수없다 ㅜ

  2. 미션리터 [2009/05/07 16: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는 뭘해도 재밌었던거같어 ㅋ

  3. Yz [2009/05/11 08: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물원에서 신기하게 생긴 동물 구경하는거 비슷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