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는
금요일 밤에 KTX로 용산에 올라가서
의겸+무선을 만나고(김수홍은 나랑 너무 자주 본다고 안옴 -ㅅ-ㅗㅗ)
찜질방에서 묵고
새벽(am10:00)에 일어나서 홍대앞에서 머리 염색
약 발라놓고 기다리면서 잡지보는거
처음 해봤다. 우왕
어쨌든 그래놓고 서울역사박물관에 있는
아주아주아주 커다란 서울시 모형을 보러 갔는데
바로 옆에 있는 경희궁에서 사물놀이 소리가 들리길래 낚임
국기원에서 태권도 시범 행사를 하고 있었다.
박물관도 물론 갔음
와우
정가운데 넓은 녹지가 아마도 용산미군기지. 꼬마들 서 있는 입구쪽이 강남.
그래서 저거 보고
명동으로 가서 가판의 페도라를 탐내고
무시무시한 옷 가격에 기겁도 하고
싸구려 목걸이도 사보고
밤 10시쯤 KTX로 귀환
대전역에서 바로 타임월드 뒤에 있는 클럽에 갔다가
혼자오면 재미없다는 깨달음을 얻고 기숙사로 돌아와서
피크로스를 좀 하다가 해뜰때쯤 잠들었다.
일요일에는 11시에 일어나서
동아리 프로젝트 팀끼리 전주까지 가서
점심으로 백반을 먹고
뭐하지뭐하지 하다가 할 게 없어서
서천에서 서해바다를 보고 올라와서 저녁으로 돼지갈비를 먹었다.
ㄴ갈매기들과 노니는 두 프로그래머
아주아주 오랜만에 긴 글을 쓰려니 망하는 게 느껴진다 -ㅁ-
아무튼 72시간의 범상치 않은 여정 요약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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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해봤자 금방 삭발할거면서 ㅋㅋㅋㅋ<
;ㅁ; 웃기지마 ;ㅁ; 저리가 ;ㅁ;
으우으어억으워억
ㅁ험러몬러ㅏㅁㄴㅍ머ㅜ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