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Admin 인터페이스에서만 보이는 거긴 하지만

최근 5개?6개? 글들이 전부 '혼잣말'카테고리인 건 초큼 슬프네여

광우병과 정권교체에 대한 의견을 쓰고 싶었는데

왠지 이쯤에서 적절하게 끊어줘야 할 것 같은 느낌상

뻘글 하나 추가

그런 의미에서 재미도 없고 교훈도 없는 이야기.

축제 다음날인 2일 금요일 1교시 일화수업에서

최 모 교수님은 축제가 끝났다고 수업에 나오지 않은 괘씸한 학생들을 혼내주기 위해

특별히 수업이 다 끝난 뒤에 출석을 부르셨습니다.

출석이 없다는 연락을 받고 안도한 사람들과 출석 안 부르는 줄 알고 조퇴한 사람들은 개관광 ㄳ

나는 나름 수업을 들으려고 노력했었는데

전날 검우회 뒷풀이 술자리의 여파가 너무 커서 잠들어버린 채

마음만은 교수님의 말씀을 듣고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한명씩 이름을 부르는 교수님의 목소리

잠결에 뭔가 시험 결과를 나눠주시는가보다고 생각하고

내 이름이 들리자마자 답안지를 받으러 벌떡 일어났습니다.

정신을 차려보니 교수님은 다음 사람 이름을 부르고 있고

난 출석 도중에 대답은 안하고 몸개그를 펼친듯

출석은 다시 말해서 인정 받았습니다 =ㅅ=


아아 어색해라
2008/05/03 23:27 2008/05/03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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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5/04 0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기는 일기장에

  2. [2008/05/04 0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뻘글은 블로그에

  3. [2008/05/04 0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념은 안드로메다에

  4. [2008/05/04 00: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업은 스쿨스타에

  5. Yz [2008/05/04 01: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존나 웃겼겠다. 직접 목도하지 못한게 한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