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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 / 오늘 3
2005/07/29 21:47
카테고리 : 일상/학교생활
오늘은 참;; 그; 뭐랄까; 아주 드물게도..

성실한 생활을 하였다.(나름대로는, 말이지만)

무슨 일인지 AM 6:00에 눈이 떠 지더니

아침을 먹고 들어와서 책을 잠깐 보다가 퇴실 직전에 나갔고;

열람실에 도착해서 핸드폰을 두고 왔다는 사실이 머리를 스치기에 직녀관 4층까지 달려갔다가 와서(아마 오늘의 유일한 삑사리가 아닐까)

오전 8:30부터 9:00까지 진행된 방배정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가하였다가(내 앞방에 무려 '그분'이 강림하셨다/ 가다가가다가OTL, 에졍지가다가OTL...)

신기하게도 졸음의 한 극단에서 정신이 맑아지는 경험과 함께 한 차례도 졸지 않고 수업을 들었고

중간에 동생의 2차 합격소식을 듣고

독서시험을 치르고(젠장-_- 조세희씨가 싫어졌어)

전혀 생산적이지는 않아 보이는 해외연수 essay와 그보다는 생산적인 ICU IT영재동아리 원서작성을 이링공뎌링공 끝내놓고

곧바로 저녁을 먹고 자습을 시작해서 - 사실 급한 숙제가 없었기 때문에 여유있게(혹은 빈둥거리며) - 방금전에 간식을 먹고 들어와서 글을 쓰는 중이다.

오늘의 일상에서 중요한 점은 바로, 6시 30분 이전에 일어났다는 점무려 4끼 식사를 모두 먹었다는 점(특히 중요하다), 수업시간에 한.번.도.졸.지.않.았.다.는.점.

이랄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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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5 20:43 | EDIT | REPLY
동생이 합격했구나
그분이 누군지 궁금하구나
6시 30분 이전에 일어나고 수업시간에 한번도 졸지 않았다니 놀라운 업적이구나
2007/05/07 16:10 | EDIT
자 은신처를 찾았으니 다시 댓글달기 continue
그분이란 마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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